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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산소 운동에 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같은 유산소를 하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

같은 운동을 비슷한 강도로 하더라도 개인별로 몸에 나타나는 반응에는 각자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는 개인의 운동 수행능력과 심폐지구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누구에게는 걷기 운동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운동선수들에게는 걷기 운동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개인별로 각자의 자세와 근력, 체력, 유연성 등 다양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강도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심박수를 기준으로 운동을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의 정의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면 초기 3분 동안은 산소가 부족한 무산소성 운동이 진행되고 3분이 넘어가면 우리 몸은 일정한 상태에 들어가게 되어 유산소성 운동이 진행됩니다. 유산소성 운동이 진행될 때 우리 몸의 탄수화물과 지방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체중감량 목적으로 운동을 하신다면 3분 이상 지속되는 운동을 진행하셔야 하고 최소 30분 정도 진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의 강도 설정

카르보넨 공식

(최대 심박수 - 안정시 심박수) x 운동강도 + 안정 시 심박수

 

카르보넨 공식은 본인의 목표 심박수를 구하는 공식입니다. 이공식을 통해 산출된 값을 본인의 목표 심박수로 설정하고 유산소 운동 시 해당 심박수에 맞춰 운동강도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최대 심박수 구하는 법

· 운동을 꾸준히 해 온 사람

205 - 연령/2

·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사람

220 - 연령

안정 심박수

평소 본인의 심박수

스마트 워치 등의 장치를 통해

안정 심박수를 구할 수 있다.

 

운동강도

위의 그림을 보고 운동 강도 %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지방연소 목적 : 60~70%의 강도로 진행할 때 지방연소에 가장 적합합니다.

심폐강화 목적 : 70~85%의 강도로 진행할 때 심폐강화에 가장 적합합니다.

 

 

 

코로나 걸린 후에 김침을 계속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원인과 대처법을 공유합니다.

겨울철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다시 늘었다. 롱코비드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롱고비드 증상은 기침이다. 기침이 계속 나오면 회복이 제대로 됐는지 알기 어렵고, 혹시 다른 합병증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이 커진다. 코로나 감염 이후 계속되는 기침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감염 4주 이후에도 기침이 심하다면 진료 필수

호흡기 질환 특성상 코로나 감염 후 3~4주 까지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 그러나 감염일로부터 4주가 지났는데도 기침이 계속된다면 롱코비드를 의심하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 이후 발행하는 기침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관지 등 호흡기와 긴경에 영향을 준 결과로 추정하고 상태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의사회에 따르면, 롱코비드 기침을 겪는 환자는 후두 위쪽 성문 상부나 기관 쪽에 충혈과 발적이 동반된 후두염 또는 기관염이 있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침 유발 미주 신경에 영향을 준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경 감염 후 염증 발생 또는 과민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상당수 존재한다.

 

롱코비드 기침 치료는 폐 검진으로 시작한다. 본격적인 치료 전 폐 검진을 우선 받아 이상 유무가 없는지 확인 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코로나 감염 후 가래 섞인 기침이 계속된 경우, 폐렴이나 폐 섬유화가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다음으로 후비루, 인후두 역류, 천식, 기도 감염 등 기침 유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면 된다.

 

롱코비드 기침 치료는 대부분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기침 억제제, 기침 과민도 저감 약물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이른 시일 내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코로나 감염 후 4주 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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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코털을 절대 뽑으면 안 되는 이유

 

 

1. 폐 온도 저절

코털은 겨울이나 알래스카처럼 추운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차가운 공기가 코로 들어오면 코털이 차가운 공기가 폐로 유입되어 폐 기능이 약해지고 각족 폐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저하

코는 면역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먼지 등의 침투를 막는 첫 관문으로 코털이 코 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물질을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만약, 모털이 없거나 너무 짧을 경우 유해물질이 들어와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기관지 질환을 앓을 수 있습니다.

 

3. 비전 정염 발생

비전 정염은 비전 정이라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손가락을 콧구멍 안에 넣으면 닿는 범위 모두가 비 전정인데요, 코털을 뽑으면 유해물질의 방어작용이 상실되면서 바이러스와 병균이 먼지를 타고 비 전정에 모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 염증이 발행하면 코딱지가 많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코안이 화끈거리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뇌수막염 발생

지속적으로 코털을 뽑으면 모공 주변에 강한 자극이 가해지고 생긴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와 불과 몇 cm밖에 되지 않아 잘못하면 순식간에 뇌로 올라와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뇌수막염은 국내에서도 매해 1만 7000명가량 뇌수막염 환자가 발행하고 있는데 감기와 초기 증상이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패혈증과 같이 혈관이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코털을 절대 뽑아선 안됩니다. 평소 코털을 뽑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코털제거기를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5. 삐져나온 부분만 잘라내는 것이 좋다

세균이 뭉쳐서 피떡(혈전)을 만들기도 한다. 이것이 주요 핏줄을 막으면 안구가 튀어나오거나 심하면 얼굴이 붓는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다. 또 공기는 콧속의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폐까지 이동하는데, 코털이 없어서 흡입한 이물질이 폐 깊숙이 도달하면 폐 질환을 일이 킬 가능성도 있다. 이런 이유로 병원에서는 코털이 없는 환자에게 코털 역할을 하는 인공 필터를 콧속에 삽입한다. 습관적으로 코를 만지거나 코를 후비는 행동은 콧속 모세혈관을 자극한다. 코피가 나고 염증이 생긴다. 미관상 또는 코막힘 등의 이유로 코털을 뽑는 습관은 바꾸어야 한다. 코털을 관리할 때는 물로 코털 부위를 적시고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 다음 손가락으로 코를 위로 들어 올려 콧속이 잘 보이도록 한다. 그다음 작은 가위를 이용해 삐져나온 코털을 잘라내는 것이 좋다. 50대가 넘으면 머리털은 줄어들지만, 코털과 눈썹은 점점 길어진다. 젊을 때보다 코털은 0.5~1cm, 눈썹은 1~2cm 더 자란다. 그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중년기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이상으로 헬스크루 아지트 대장 육형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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